[목포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놀기 대장- 전래놀이 동아리

2018.06.22

전통놀이가 3개월간 동아리 활동으로 진행이 끝나고,

이어서 전래놀이 동아리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같이 놀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하던 것 처럼 놀이 동아리 참여하는 아이들이

한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주 아이들과 입으로 몸으로 이어가는 놀이들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짚신걸이-짚신놀이 후 하나씩 챙겨서 보냈습니다.

집에가서 또해보라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전봇대에 손때 가득 묻히던 옛날과 달리 요즘 아이들은 놀이도 퓨전으로 변했습니다. 다양한 몸짓으로 표현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마놀이-인간 가마놀이가 이렇게나 어려웠던 건지 아이들이랑 놀이하면서,

신나기도 하고, 게임하다 보니 동생들만 더 신났던 놀이였다는 아이들

놀이는 무엇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져야 헤쳐나가기가 수월하다는 의미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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