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도서관의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2014.04.15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는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의 그림책 듣는 시간!!

 

 

외동아이 키우시는 그림책 모임 회원이신데,

아이가 공룡책만 읽고, 다른 책에는 관심을 두지 않아

엄마가 짜내신 묘안이 바로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 였고,

 

옹달샘도서관에 오셔서 자원봉사를 신청하셨습니다.

 

어디나 금요일 오후는 한가하고, 주말이라서 설레는 날이므로

엄마 손잡고 아이들이 많이 온답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는 엄마 곁에 누구나 와서 함께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지요.

한 권만 들어도 되고, 내가 보고 싶은 책을 가져가 읽어달라고 부탁드려도 되요.

 

 

 

그림책 엄마가 힘 있는 날에는 다섯권도 넘게 읽어주시죠.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오는 날에는 골라오는 책이 많기 때문에

그림책 권수가 늘어 날 수 밖에 없죠.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잘 자라나서

자기가 꾸는 미래의 꿈을 찾아 행복하길 바랍니다.

 

엄마를 빌려주는 외동아이의 모습도 점점 의젓해 보이죠?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테이블 제목
    번호 지역/도서관명 제목
    1804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75번길 10 (옥암동)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목포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매주 수요일 그림책 읽어 주기 [1]
    1803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75번길 10 (옥암동)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목포 청개구리작은도서관] 오늘, 도서관 책 고쳤어요!-정숙영 선생님과 함께한 를리외르 체험 [1]
    1802 대구광역시 북구 동천로23길 8 (동천동) 그나라어린이도서관 [함께 읽는 12월의 그림책] [1]
    1801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87 (연산동, 연산주공3단지4단지아파트) 무지개작은도서관 종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 두번째 이야기 [2]
    1800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521-1 (양정동) 양정작은도서관달팽이 문화가 있는 날 7회 [1]
    1799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87 (연산동, 연산주공3단지4단지아파트) 무지개작은도서관 가족을 위한 향기로운 아로마테라피 [1]
    1798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87 (연산동, 연산주공3단지4단지아파트) 무지개작은도서관 종이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 첫번째 이야기 [6]
    1797 경상북도 상주시 석단로 1708 (신봉동) 개운못 도서관 개운못도서관 "여성가족부 시행 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수상자 대거 배출" [1]
    1796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87 (연산동, 연산주공3단지4단지아파트) 무지개작은도서관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 목포 예선전 무지개 친구들 상 받다 [2]
    1795 전라남도 목포시 원산중앙로 87 (연산동, 연산주공3단지4단지아파트) 무지개작은도서관 가을 향기가 있는 체험 - 천연비누 만들기 [1]
    1794 경기도 하남시 아리수로 589 (망월동, 미사강변파밀리에) 미사강변파밀리에 작은도서관 캘리그라피 특강 [1]
    1793 전라남도 목포시 통일대로75번길 10 (옥암동)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목포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부흥 어울한마당-책 전시 및 가죽 책갈피 체험부스 운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