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무주만나작은도서관
얼굴 없는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2018.04.04
3월 중순...
주간지인 <시사인>이 우체통에 들어 있었습니다.
예산부족으로 주간지나 월간지는 따로 구입을 하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싶었습니다.
주소란을 살펴 보니 양동오 님이 기증해 주신 잡지였습니다.
도서관 회원분이 아니라서 성함만으로는 알수가 없는 분이었습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우리도서관을 아시는 분이 좋은 마음으로 보내주신 것이겠지요?
고마운 마음으로 잡지를 진열합니다.
좋은 잡지 보내주신 얼굴없는 후원자님께 다시금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통시사주간지 <시사인>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도서관으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