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라라 & 바코 <봄날나들이> 전시
2018.03.27
오늘 오전 라라&바코 <봄날 나들이> 전시 오프닝이 있었어요. 라라작가님 손수 맛있고 예쁜 다과 준비해주셔서 완전 감동이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 엽서는 얼마나 인기였는지요! 원하시는 분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수량을 많이 준비하지 않으셨는데 오늘 주문 엄청 받았습니다.
액자작품을 구입하신 분들도 계시고요.
라라 작가님, 바코 작가님 인사말도 듣고 다과와 차를 즐기며 컬러링도 해보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답니다.
여느 갤러리 전시 부럽지 않은 멋지고 포근한 시간이었어요.
작품보시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좋아해주셔서 저희도 뿌듯~ 작가님들도 뿌듯~
언제든 오셔서 작품 감상하시고 원하시는 분은 구입도 해주세요.
아래 작품들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작품은 실제로 보셔야 훨씬 예쁘지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만간 라라작가님의 엽서가 도서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좋은 분들께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그림엽서 선물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도서관에 기부해 주신답니다.
라라작가님도 구입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큰 엽서는 2,000원
작은 엽서는 1,500원
봉투는 300원
큰 액자는 15,000원
작은 액자는 10,000원
작품 컬러링은 500원
판매합니다.
멀리 계신분은 택배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