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지구인 나눔장터>겨울을 따뜻하게!
2017.11.21
안녕하세요!!!
안산 다문화 작은도서관입니다.
"우리 지구인들의 따뜻한 겨울을 책임진다!"
지구별 나눔장터를 시작합니다
안산의 자랑, 다문화작은도서관과 모두어린이작은도서관에서
지구인이 함께하는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장터를 돕겠다고 나온 이주노동자들과 캄보디아 모이돌라도서관을 지원하고자
자신의 물건을 내놓은 우리의 책 이웃들, 마을 사람들 그리고 그림책을 사랑하는 꼬마 친구들이 함께했습니다.
책으로 이어지는 마을잔치!!!
활동가들이 다문화작은도서관에 모였습니다~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많은 사람들이 물품을 재활용하여
우리의 환경을 아끼는데 마음을 함께합니다.
어린 친구들의 장터입니다. 저기 푸우는 7000원에 진이라는 아이에게 입양되었답니다.
우리 장터의 하이라이트인 애장품 경매입니다.
판매액 전액은 캄보디아 모이돌라 도서관 만드는 데 쓰입니다.
나눔장터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과 친구들입니다!
오늘 나눔장터의 시작은 아이들이 만든 음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멋진 음악이 탄생했다니 다들 깜짝 놀랐답니다.
인도네시아에 주로 서식하고있는 '코모도'도 다같이 만들어 보기도 하고
미모를 자랑하는 캄보디아 아가씨들이 물건 판매도 도와주었습니다.
다함께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나눔장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문화작은도서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