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까지"
2017.11.14
안녕하세요!!!
안산 다문화작은도서관입니다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 기념으로
아세안 10개국의 대표도서관 어린이전담 사서 선생님들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와있다고 합니다.
우리 도서관 독서동아리와 독서가족이 초청이 되어
각국의 사서들이 추천하는 그림책도 함께 읽고 스토리텔링 하는 것도 들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어떠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두근두근
우리 다문화도서관 가족들이
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 출발합니다.
노란 은행잎을 카펫 삼아 야유회 가는 느낌 오늘은 모두어린이도서관 청소년들도 함께 갑니다.
여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입니다!
"아세안 사서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생각할수록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10개국의 사서 선생님들과 한자리에 앉아
그분들이 읽어주는 그림책을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그림책 별의별자리 여행> 여권을 가지고 여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와우!
이렇게 멋진 날! 을 함께 보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필리핀 사서 선생님이 들려주는 <친구> 이야기 함께 손에 손잡고 하는 이야기♡
앉은 자리에서 바로 교류 시간이 이루어집니다.
혜나 선생님은 프놈펜 리로이도서관에서 온 사서 선생님 두 분이랑 1월에 만나기로 약속까지 했답니다.
수산티 선생님과 혜나 선생님은 고향에서 온 사서 선생님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2층 <그림책 별의별자리 여행> 전시관에서
모두 노란 우산 주인이 되어봅니다
모두 노란 우산 주인이 되어봅니다
세계와 함께하는 안산 다문화작은도서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