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푸른마을도서관
그림책 출판
2014.02.12
푸른마을 도서관 글쓰기 모임 '문이와 함께'에서 만든 첫번째 그림책입니다.
2013년 3월부터 준비해서 12월 3일 비매품으로 100부 만들었습니다.
3월에 기획해서 공부하고 글 다듬고 여름방학 때 도서관 이용하는 학생이 그림 그리고
다시 또 손 보았습니다. 첫 작품이라 부족하지만 특별히 애정이 가는 그림책입니다.
못나도 내 새끼는 예쁜 법이니까요.
시도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에서 빛그림으로 제작해서 어린이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또 다른 계획을 세워봅니다. 또 한권의 그림책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