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무주만나작은도서관
9/13(수) 윤일호 선생님의 주장하는 글쓰기 시간!
2017.09.20
5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앎과 삶이 하나되는 삶을 가꾸는 시쓰기>
시간에 오셨던 진안의 윤일호 선생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했던 시간이 좋아서
다음에 다시 한번 와주시겠노라
먼저 말씀해 주셔서 만들어진 또한번의 시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인기가 많으신 선생님^^~
황송한 마음으로 선생님을 맞았습니다.
이번에는 고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주장하는 글쓰기> 시간!
아이들이 직접 쓴 주장하는 글을 예로 하나하나 보여주시면서
왜 이런 글을 쓸 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스스로 뭔가를 하려하는 모습 보다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을 안타까워 하며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걸음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윤일호 선생님께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시는 킹콩 윤일호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