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여름밤의 시낭송대회 모습입니다.

2017.08.26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한여름밤의 시낭송대회입니다.

주제는 여름을 담자, 여름을 그리자입니다.


14명의 친구들이 여름방학동안 있었던 재미난이야기 기억에 남는 이야기등을

글과 그림으로 그려 친구들앞에서 낭송하는 행사입니다.

6회째를 맞이한 지금

처음 낭송할때 엄마손 붙잡고 부끄러워 발표못하겠다던 친구는 어느쌔 씩씩하게 낭송을 했구요

언니가 하는 것을 보고 자란 동생도 이제는 낭랑한 목소리로 발표를 하구요

5학년이 된 친구들은 한층 의젓해진 모습으로 동생을 앞에서 발표를 했답니다.

시낭송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고 그림으로 그린다는 것 만으로도 의미있는 행사인것 같습니다.


한밤낭송상, 미래문학상, 멋진그림상, 밝은미소상   이렇게 4개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하였구요

한밤낭송상에는 김채린,김세은,김주하,김서현

미래문학상에는 한승헌, 최형규, 김민지

멋진그림상에는 김나현,이수민, 유승연,김성윤

밝은미소상에는 김선엽,박서진,김채윤

참여한 친구들에게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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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으로는 전 김해색동어머니회 회장이셨고, 현재 팔판작은도서관 동화구연 선생님이신 이현주 선생님과

전 팔판작은도서관 1대 관장 배주임 전 관장님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기타연주와 노래에 김호성 기타교실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어떤 친구들이 한여름밤을 아름답게 물들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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