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범지기마을10단지 푸른작은도서관
북적북적 4월 알토란 같은 이야기~~^^
2017.05.01
3월 시작이 어제 같은데 벌써 4월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세팅을 시작으로 12시30분까지 북적북적을 운영하다보니 더욱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 사이 아이들은 쑥쑥자라서 누워 있던 아이가 앉아있고 앉아있던 아기들은 아장아장 걸어다니며 북적북적을 자라나게 해 주었습니다.
4월 부터는 그림책놀이지도사 선생님들의 참여로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과 함께 영유아 활동놀이도 시작했습니다. 새로오시는 엄마들과 아기들이 늘어나고, 북적북적 성실멤버들도 꾸준히 찾아주십니다. 보다 많은 엄마와 아기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이웃들과 소통하여 건강한 아기들이 자라나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