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상사용암작은도서관
도서관문화가 있는 날에 2년 연속 선정되었습니다.
2017.04.12
저희 상사용암작은도서관은
전국 100여개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동시에 진행되는 도서관문화가 있는 날에
2년 연속 참여하는 작은도서관이랍니다.!!
농촌 마을 한가운데 자리한 저희 도서관은 어쩌면 올해가 다가기전에
예쁘고 멋있는 이야기가 담긴 할머니 그림책 작가들이 대거
탄생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치근 화가님과 함께 프로젝트로 더미책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도서관 서가에 꽂힌 그림 가득한 그림책들을 언제부턴가 한 권 두 권 가져다가 그림을 베껴 그리시던
활동들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그림과 살아온 이야기가 어우러진 예쁜 그림책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