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범지기마을10단지 푸른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알음"으로 모이세요
2017.04.01
범지기마을10단지 푸른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알음"이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 나누며 생각을 정리하고 나누는 작업은 바쁜 일상에서 한템포 쉬어가는 쉼표를 만들어 주죠...
이번주 도서는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요나스 요나손의 두번째 작품이었습니다.
1960년대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공동변소에서 스웨덴 왕실로 끝나는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엘리트 집단에 대한 풍자와 삶에 대한 여유와 유머가 넘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