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봄맞이 꽃장터 & 먹을거리 ,벼룩시장 소박하게 열었습니다
2017.03.31
오늘은 겨우내 기다렸던 봄맞이 꽃장터 & 먹을거리, 벼룩시장 행사날입니다.
후리지아와 장미꽃 향기에 봄을 알립니다.
그리고 붕어빵이 등장했어요.
단팥이랑 슈크림빵.. 아이들과 엄마들이 길게길게 줄은 섰지요..
붕어빵 굽는게 힘들었지만
오늘같은 날씨에 붕어빵 최고였어요..
오래기다려서인지 벼룩시장터는 북적북적였어요.
멀리 이사간 친구들도 왔구요
친구랑, 언니야랑 아기자기하게 장을 펼쳤어요.
봄은 이래서 좋은 것 같아요
꽃도 예쁘고 몸도 마음도 가볍고...
5월 가정의달 벼룩시장때 또만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