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예꽃재 생각놀이터 작은도서관
메리 크리스마스~
2016.12.23
지난 금요일 도서관으로 반가운 택배가 왔었지요.
포장을 뜯고 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쁜 트리가 와서 너무 설레었답니다.
어디에 걸면 좋을까 고민고민하다 생각놀이터 복도의 큰 창에 붙이기로 했지요.
이쁘죠?? 아직은 환한 낮이라 불빛이 잘 보이지 않아도 너무 이쁩니다.
밤에 보면 더 근사하겠죠? ^^
설치하고 제일 먼저 알아봐준 꼬마 손님과 한컷 찍어올립니다.
생각놀이터에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