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산책마을도서관 '마음자라기'

2016.12.22





안녕하세요 서울 은평구 북한산자락의 산책마을도서관입니다.^^


작은도서관연계사업으로 문학을 중심으로 한 '글쓰기 + 놀이수업' 토요문화학교




서울지역에서는 두곳이 선정되었는데 기쁘게도 우리 도서관이 선정되었답니다.






은평뉴타운과 기자촌 단지아이들의 설레는 첫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 5주동안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 요일 , 우린 도서관에서 논다!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주시는 오선아선생님과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각을 발표하는

아이들이 함께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져감을 느낍니다.




토요일이면 학교도 쉬고 오전에 조금은 게으름을 피우고 싶을만도 한데,

우리 아이들 이렇게 토요일 오전에 모여주니 너무 기뜩하기도 합니다.




반짝반짝 즐거운 아이들의 눈빛과 즐거운 이야기들이 오고가는 시간..^^

새로 생긴 단지다 보니 아이들끼리 만나서 함께할 시간이 없었던 아이들_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덕분에 단지 언니,오빠,동생들의 얼굴도 익힐수있었어요.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친구의 감정도 이해하여 표현해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프로그램 소개>

차시

날짜

주제

목표

1차시

10월15일(토)
(오전10시~오후1시)

감정표현하기

감정을 표현한 단어를 생각해보고,오감으로 '나'에 대해 표현

2차시

10월22일(토)
(오전10시~오후1시)

감정표현하기

친구의 감정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내 마음을 지켜주는 요청을 표현

3차시

10월29일(토)
(오전10시~오후1시)

이야기를 섞어서 완성된 글 표현하기

재미있게 읽은 동화나 드라마를 섞어, 완성된 동화를 창작

4차시

11월5일(토)
(오전10시~오후1시)

배려하는 마음,나누는 마음

문학으로 얻은 열매를 서로 나누고 배려하며 공익포스터 제작

5차시
(결과발표회)

11월12일(토)
(오후2시~오후5시)

나는 무대의 주인공,혼자보다는 함께이기에 더한 즐거움

4주간의 문학수업을 통해 얻은 느낌과 결과물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축제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토요일엔 토요문화학교에서 놀자!







아이들이 만든 내 '걱정인형'


내 마음을 알아주고 보담아주는 나만의 걱정인형을 만드는 시간이였는데

아이들마다 각자 다른 인형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이 그저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들또한 만들면서 내 감정을 담아 집중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결과발표회를 앞두고 공익광고와 작품을 연습하는 시간도 화기애애합니다.









마지막 결과발표회가 있었던 날.






5주동안 함께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예쁘게 전시가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도 사진을 통해 아이들도 오래 기억해주길 바라는 도서관의 마음을 담았답니다.



아이들이 창작한 나만의 책과 작품들..^^








그동안 함께한 아이들의 문학수업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토요문화학교 5주간 알찬 글쓰기와 놀이수업으로 한뺌 훨씬 자란 듯한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했답니다.



앞으로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또 만날때 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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