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2016. 프리마켓 & 먹을거리, 벼룩시장
2016.10.22
가을을 맞이하여 이번에는 프리마켓 장터를 열어보았습니다.
비가 올듯말듯하여 마음을 조렸지만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행사를 잘 치뤘습니다.
벼룩시장터도 북적북적했구요
먹을거리 장터에서도 맛있는 떡볶이에 어묵, 구운계란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어요..
그리고 달콤한 솜사탕이 등장했어요..
아이들이 길다랗게 줄은 섰지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솜사탕기계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빙글빙글 돌더니 뚝딱 구름같은 솜사탕이.. 아! 달콤해..
직접 만든 쿠키랑 빵
조물조물 만든 목걸이, 머리끈
그리고 꼬물꼬물 구피등장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새옷같은 옷
갖고 싶었던 인형이랑 자동차도 저렴하게 나와서 아이랑 엄마랑 즐거웠어요..
사진콘테스트에 사탕입에물고 스티커 살짝
누가누가 뽑힐까~ 쌓여있는 상품을 보니 은근 기대됩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
멀리서 도와주러 달려온 가족들
사서쌤 도와준 꼬마사서 영현이
그리고 음식만들고 판다고 고생하신 분들
페이스페인팅 해주신 쌤들
물건나르고 청소도와준 학생자원봉사자
준비하고 행사진행하면서 수고하신 운영위원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가을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이렇게 팔판작은도서관의 가을도 무르익어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