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인후생활문화센터작은도서관
인후문화의집작은도서관 색종이접기수업
2016.10.12
아인이와 유화랑 색종이 접기 수업시작한지 2번째!
이 시간을 유난히 기다렸다는 소리에 감동받아서 오늘도 열심히 색종이 접기 수업에 임했습니다.
중3언니들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대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소녀가 되어있습니다.
단 한친구만 희망해도 시작하려 했던 수업인지라 두명의 아이 아니 언니들 포함 4명이라서 더욱 소중한 만남입니다.
오늘은 트리케라톱스, 티셔츠, 그리고 동서남북 접기수업이 이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