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청풍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책잔치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2016.09.30
아무도 모를거야 , 내가 누군지~~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아침부터 부산을 떨며 짐을싸고 도착한 곳은 책잔치 준비로
북적북적하다. 우리는 가면만든것을 달아메고 그림을 걸고 셋팅준비 완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가면을 멋지게
만들고 쓰고 다니며 자랑하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책갈피도 만들어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하루! 내년 책잔치가 벌써 기다려 진다는 참가자의 말에 힘이 난다. 봉사자들 모두 싱글벙글 힘든줄도 모르고 하루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