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대구시청 작은도서관~
대구시청 앞 시청사거리에 이름처럼 작고 아담한 크기의 작은 도서관이라고 알고 계세요
2010년 개관한 작은 도서관은 대구시민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9월에에도 독서의 달을 맞아 풍성한 행사가 가득했답니다
도서관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법정공휴일은 휴관합니다. 도서관 입실 시 소지품은 이렇게 입구에 마련된 사물함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작은도서관에는 행정 자료를 비롯하여 아동/청소년 자료 등 4만권이 넘는 다양한 책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 매체의 정기 간행물도 보실 수가 있구요
또, 대구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대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1인당 3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니 참고하여 주세요
또, 대출 이력 관리를 위한 독서통장은 독서 성취감도 부여하고 재미있게 마일리지도 적립하여 기념품도 받을 수가 있어 1석2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독서의 달 기념품으로 자석 책갈피를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요렇게 생긴 예쁜 책갈피를 받을 수가 있는데요. 소진시까지 나눠드리니 어서어서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또한, 작은 도서관 우수 이용자 선정 및 상품도 즐정하며, 과월호 교양 잡지 무료 나눔 장터도 개최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9월 한달관 도서대출 정지 회원 탈출 이벤트도 있으니 대출이 정지된 회원분께서는 이 기회에 탈출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9월 대구시청 작은도서관의 독서의 달 행사로 책에 대한 친밀감도 높기고,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