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청풍작은도서관
몰랑 몰랑 클레이
2016.08.26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대상 프로그램이 없어 고민하다 하게된 클레이 수업
어린아이들이 참 오래도록 작품을 만들었던 시간이다. 완성 된것 같은데 자꾸 아직이란다. 그리고 자꾸 무언가를 만들어 붙이고 또 붙이고 점점 무거워진다. 몰랑이는 태옆을 감으면 앞으로 종종걸음걸어가는데 몰랑이가 무거워 뒤뚱 뒤뚱 걸어간다.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깔 깔 대는 모습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