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찜통 더위 속으로 들어가는 8월, 더운 날씨 속에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때이지만 코오롱 하늘채 작은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의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정열과 열기를 도서관 안에서 멋지게 승화 시키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소개해 드릴 프로그램은 중등 청소년을 위한 <진로학습코칭>입니다.

입주민 엄마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신 총4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첫째날 에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파악, 둘째날 진로비전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기초가 될 KSL(Kyowon Self Pirected Learning)검사, 셋째날 시간 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넷째날 자신의 성향과 강점을 이해하고 15~20년 후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하여 비전‧진로 보드를 만듭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시간 관리를 돌아보고 개선할 점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