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무주만나작은도서관
<세대공감 재능 나눔 콘서트> 스케치
마을 풍물패의 신명나는 연주로 7/23(토) 2시 <세대공감 재능나눔 콘서트>의 문을 열었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아이들의 난타 공연모습이고요.
초등학교 1~2학년들의 우쿨렐레 연주 모습입니다.
곡명은 이날 날씨와 같은 "햇볕은 쨍쨍"과 "올챙이와 개구리"
노래도 같이 불렀습니다^
뒤이은 무대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친구들의 플롯 연주
곡명은 "Sing Sing Sing" 과 "젓가락 행진곡"이었고요.
무주에서 안미영 선생님께서 신디까지 들고 와주셔서
더욱 빛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선생님! 더욱 더 감사합니다!!
다음은 리연이네의 가족합창^^~
곡명은 "나비야" 였습니다.
원래는 "고향의 봄"을 부르려고 했으나 뒷무대의
우쿨렐레 연주와 곡이 겹쳐서 당일 곡을 바꾸게 되었답니다^^;;;
3~4학년들의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곡명은 "귀여운 꼬마"와 "흰구름"입니다.
다음은 엄마와 아들의 무대
곡명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였습니다.
다음은 아이들 마지막 무대가 된 5~6학년 우쿨렐레 노래와 연주
곡명은 "조개 껍질 묶어"와 "동물 농장" "고향의 봄" 앙상블
성인 첫 무대를 연 박광우 님의 섹스폰 연주~곡명은 "사랑"과 "봄날은 간다"
가수협회 등록이 되어 있는 우리동네 명가수 김가영님의 무대
곡명은 "갈매기 사랑" "어쩔사"
무주만나아동센터 공익근무요원인 김규현 군의 기타 독주 무대
곡명은 "사랑밖에 난 몰라"와 "벚꽃 엔딩"
마지막 무대가 된 이훈 님의 하모니카 연주
곡명은 " 섬집아기" "목포의 눈물"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을 한 무대였는데...
당일 폭염주의보가 내려 함께 해주신 어르신들께 무척 송구하고 감사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오셔서 박수쳐 주시고 함께 해주신 학부모님들과 마을어르신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