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오치근 작가님과 함께~
2016.04.21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가님!! 봄비와 함께 오셨지요..
작가님은 운명처럼 백석을 만났고
그림책의 세계로 풍덩빠지셨다고 합니다.
백석 시집을 읽으며 등골이 오싹해졌고
그림책으로 사회를 아름답게 가치있게 변하게 만들수 있겠구나 그 마음으로
그림책을 그리고 계셨습니다.
도서관은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내삶을 업그레이드하고 풍요롭게 하는 공간으로
어울리고 놀수있는 공간으로
삶을 가꾸는 공간으로
그 한가운데 팔판작은도서관이 있음을 응원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