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내 목소리 좀 낮춰 주시기 바랍니다.

leg**** 2016.09.20
노원구 하계 2동 열린 작은 도서관을 매우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계속 얼굴마주치고해서 참았습니다 .

며칠전 책을 빌러러 들어갔습니다 . 무척 시끄러웠습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이들 때문도 아니고 어머니들 때문도아니고... 그곳 관리하시는 분들 목소리가 너무 컸습니다.. 책 몇권빌리려 잠시 머무는것이 불편할 정도로시끄러웠습니다. 책장 너머로 목소리좀 낮춰달라고 크게 말했지만 못들으신건지. 못들은 척하시는건지... 다가가 다시한번 말했는데도아랑곳하지 않고 쩌렁쩌렁 하던 얘기 계속 하시더군요.
오히려 그 중 한분은 저를 째려봅니다. 중요한 대화 중에 끼어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도서관 안에서 목소리 낮춰달라는말을 하는 사람이잘못됐습니까. 그것도 도서관이용하는사람이 관리하시는분께??

도서관에서 이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사무실 아니지 않습니까?

책을 보러,책을 빌리러편하게 드나들수 있는 도서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에 자리잡고 있어서인지,
종종 모여들 앉아 떠드는 모습에 참다참다 오늘은 정말 한마디 합니다. 누구 험담소리며 집안 얘기며 다 들립니다. 사적인 잡담 나눠도 좋으니 제발 목소리 좀 낮춰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테이블 제목
    번호 지역/도서관명 제목 작성자
    3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관선1길 60 (남노송동) 노송작은도서관 우리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idw****
    32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보령북로 404 빛뜰작은도서관 좋은 책은 평생의 벗이 되며 자신과의 감동받는 소통의 공간이 된다. 작성자 :wes****
    31 서울특별시 강서구 초록마을로5길 29 (화곡동) 초록향기 작은도서관 완전 시끄러워요 작성자 :rov****
    3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2106번길 27 (율전동) 율천동 새마을문고 아카시아 향기을 나누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작성자 :jhp****
    29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지하1 (학동) 메트로열린도서관 지하철에 만들어진 지역친화형 메트로열린도서관(작은도서관) 작성자 :ykl****
    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로 21 (세곡동, 세곡푸르지오) 푸르지오 책사랑 의견들을 많이 적어 주세요. 작성자 :ams****
    27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서로37번길 29 (만수동) 꿈나무도서관 우수작은도서관 선정 작성자 :se2****
    26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서로37번길 29 (만수동) 꿈나무도서관 휴관일 변경 작성자 :se2****
    25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태봉로 153 (태봉마을주공아파트) 태봉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이야기' 작성시 대표이미지 등록 안내 작성자 :adm****
    24 광주광역시 서구 화운로193번길 25 (내방동, 내방마을주공아파트) 내방마루작은도서관 찾아오시는 길 작성자 :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