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골 어린이 도서관 시끄럽고 주객이 전도된 이상한 도서관

kim**** 2024.04.09
할머니들 사랑방처럼 봉사자 할머니들이 큰소리로 떠드는 것 까지는 동네 특성상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어린이 도서관에 아이가 책을 보러 왔는데, 책을 고르는 아이를 보며, 할머니들이 수근거리는데, 아이가 책을 만지면 다시 정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을 토로하시는데, 여러권의 책을 꺼낸것고 아닌 그져 책표지를 확인하려고 한권씩 책장에서 확인한 정도 였습니다.(일반적으로 모두가 도서관에서 하는 행동:책고르는 행동)

봉사자들은 큰소리로 떠들고 다과를 즐기시면서 아이가 책을 고르고 책을 보는 일상적인 행동을 보면서 할머니들끼로 수근거리며 눈치를 주길래, 제가 개인집에 허락없이 들어온건가란 생각이 들어 여쭤보니, 일반 도서관과 같은 방식으로 이용하면된다고 하네요.

결국 한권도 제대로 책을 보지 못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사설이지만 정부 보조하에 운영되는 곳인것 같은데, 이름을 바꿔 운영하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적어도 어린이도서관이란 명칭은 빼야할것 같아요.
어르신도서관 또는 사랑방이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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