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두아이 엄마 김희정입니다
저는 16살과 10살 여자 아이와 함께 6월20일- 8월10일간 한국 할아버지 집을 방문합니다.
할아버지 집은 강원도 속초 영랑동입니다.
할아버지 집 앞에 "영랑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16살 딸아이가 어린이들에게 영어 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해서, 혹시 가능한지 여쭈어봅니다.
책 읽어주기가 아니더라도 작은 도서관에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만들기, 그리기, 정리하기를 아주 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