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평소 부산 장림동 동원3차 큰마루 공부방을 자주 이용하는 동네 주민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이곳에 게시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차후에도 많은 이용자들의 불평,불만이 발생할것으로 예상되어 제가 문의드립니다.
가장 문제시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곳 공부방 관리자의 태도입니다.
금일 10시30분경 저와 친구1명이 공부방에 도착하여 공부를 하던중 친구가 재채기를 한두반 하였다는 이유로 저희를 제외한 다른 이용자도 공부를 하고 있는데, 큰소리로 화를 내며 '재채기 할거면 나가서 해라. 예의도 없냐고 씨X'이라는 욕설을 들었습니다.
정작 관리자 본인은 다른 이용자들도 많은 상황에서도 이용시 금지사항3번째에 나와 있는 혐오감을 주는 행위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는 트림을 큰소리로 이따금씩하면서 하면서 재채기 한두번 했다고 친구가 욕설을 들을 만큼 잘못하였습니까? 이러한 경우가 이번만이 아닙니다.
저도 기간이 꽤 지난 일이지만 약을 먹다가 뒷통수를
맞은 정이있으며, 맞지는 않더라도 이와 비슷한 경우도 더러 일어나곤하여, 관리자의 자질에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격양된 상황에서 글을 쓰다보니 두서없이 써진점 죄송하며, 빠른 피드백 부탁드리며,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