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발산작은도서관 열람실 운영에 문제점

서울 강서구 강서로52길 89 내발산문화센터 5층 (우)07646


몇가지 문제점에 대해 지적 및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1. 사석화되어 가는 열람실 운영에 투명성을 살려주세요

서울 내발산 작은도선관 열람실은 1열람실~3열람실까지 있는데, 그중 1열람실은 저학년(초등학생, 중학생),

2열람실은 (고등학생, 대학생), 3열람실은 성인이 사용하는 것으로 지정되어 있고, 일일 및 한달을 사용하는

정기권을 구입해서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게 유료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1열람실은 저학년만 이용되어하나, 성인을 배정하고 성인실(3열람실)이 명확하게 비어 있음에도 불과하고

성인을 정기권을 이용하여 몇달씩(2달이상) 같은 자리를 사용하고 있어, 요번달 같은 중간고사 시험시간에 일부

중학생은 자리가 부족해 1열람실을 이용할 수 없는 실정이었습니다.

더구나 성인 이용자가 1열람실을 이용하면서 위치가 내부에서 잘 안보이는 곳에 배정하고 개인 자리인 것 처럼

노트북으로 포털 사이트 검색, 영화 감상 등 학습과 전혀 상관 없이이 키보드 조작 및 마우스 조작을 빈번하게 사용

하여 열람실을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학습 분위기 침해 및 열람실의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고있습니다.

더구나 이런 노트북 사용은 3열람실이 일반열람실임에도 불과하고 컴퓨터 2대를 자료 검색용으로 비치해 놓아

더욱더 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열람실이 일반열람실임에도 불과하고 컴퓨터가 있고 개인적 자료 검색등

으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어 전 열람실에서도 노트북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

니다. 일반열람식에 컴퓨터를 비치해 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한 것 부터 열람식 운영에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각 열람실의 이용 조건을 명확히 구분 지어 주시고, 성인과 대학생과, 고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초등학생

이용석 등으로 이용자 구분도 달리하여 운영하는 방법 또한 고려해 주세요. 무엇보다 1열람실 안쪽에 외부에서 잘

보인지 않는 곳에 정기권을 이용 성인을 배정하여 몇달씩 장기적으로 사석화 되어 가는 것을 막아주세요. 특히

여중생들은 교복 치마를 입고 가는데, 외부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 성인 남성이 있어 여중생들에게 상당히 거부

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노트북 사용 열람식을 별도 지정 또는 전면 금지 및 3열람실의 컴퓨터를 치워주세요.

타 도서관은 일반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학습자들의 학습 분위기를 깨지 않게 하기위해 노트북 사용자들은 별도의

열람식을 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내발산 작은 도서관도 별도의 노트북 사용 열람실을 만들어 주시던지

아니며, 3열람실에 비치해 있는 자료 검색용 컴퓨터 2대를 치워 전 연람식에서 컴퓨터 및 노트북 사용을 금지해

주세요.

현재 1열람실~3열람실까지 컴퓨터 및 노트북 사용에 있어 상당히 문제가 많음에도 관리자 측에서는 유료이 때문

인지 모르겠지만 주의만 줄뿐 퇴실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있습니다.

하여 내발산작은 도서관의 열람실이 일반 열람실임을 명시하여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