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를 정확히 기재해주시지 않은 분들은 '수정' 또는 메일발송 해주시기 바랍니다.
E: funbooking7@naver.com

당첨자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아깝게 선정되지 못한 분들께서는 다음 번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 회원가입 시, 기재된 주소로 상품을 발송하겠습니다.

<당첨자>
1) 카메라 : 최영신
2) 독서대 : 김미지
3) 여행CD 2장 : 김은정, 박하님, 이덕혜, 이수진, 정재원
4) 선정도서 2권 : 김현수, 김혜정, 박정완, 팔판작은도서관, jap666

--------<당첨자 공지>--------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이곳에 소개된 여행지와 책만 읽어도 이번 가을이 풍성해질 것 같네요^^
모든 댓글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1,2등을 제외하고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습니다.

가을엔.,.잘 자란 갈대가 햇살에 반짝이는 순천이죠.. 순천역에 내려 역앞 여관도 좋고 게스트하우스도 좋고.. 하룻밤 선잠자고 일어난 새벽 자전거 끓고 찾은 갈대밭을 추천합니다. 김승욱의 무진기행을 읽고 김승욱, 정채봉의 간이문학관을 찾아서..GO~!

날씨가 청명한 가을엔 자전거타기가 제격이죠! 춘천으로 날아가서 자전거와 닭갈비의 궁합을 느껴보세요~
천고마비 계절이라고 말도 살찌는데 사람이라고 별 수 있을까요. 일주일에 이틀만 제한된 식사를 하는 '간헐적 단식법'이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건강하게!

사랑하기 좋은 가을에 에밀 아자르의 <자기앞의 생>을 추천합니다.
어린모모의 투명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푸는 특유의 알록달록한 프랑스문학이 살아 있고, 소년의 이야기치곤 다소 거침이 없지만
마지막 문장인 '사랑해야 한다'는 가슴 깊숙히 여운을 남깁니다

가을, 단풍 고운 계절 지리산 발치 산청과 하동을 추천합니다. 기차나 버스를 기다리면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읽으면 어울릴 것 같습니다. 꾸뻬 씨처럼 멀리 가지 않아도 행복은 내 안에 있습니다. 모두 내 안의 행복을 찾아봅시다.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에서도 소개되어진 정토사 무량수전이 있는 담양을 추천하고 싶네요.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 힐링장소의 죽녹원, 맛있는 떡갈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을.
가족, 연인, 친구. 그 누구와 함께라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가을 단풍이 정말 고운 부여 부소산성, 시집 <허공>추천합니다.
'...가을은 올 시간보다 가 버린 시간이 더 크다....' 읽을수록 우리에게 슬며시 배어드는 아름다운 시가 담긴 고은 시인의 시집과 함께 가을에 빠져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