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
매체명 : 내일신문
보도일 : 2015.03.11
깨끗하게 씻고 옷도 갈아입고 가방 챙기는 과정들을 거쳐 행사 치르듯 가는 도서관이 아니다. 집에서 입고 있던 티셔츠 차림 그대로 슬리퍼 끌고 슈퍼마켓 가듯 가벼운 마음으로 책 읽으러 갈 수 있는 우리 지역의 작은 도서관을 찾아가 보았다.
스마트한 정보와 문화 동시에 배워요
염창동 ‘옹기종기 작은 도서관'
예전 염창동이 옹기를 만들었다는 뜻과 모여서 책을 읽으라는 뜻으로 도서관의 이름을 ‘옹기종기 도서관’이라 지었다. 이름 그대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방과 후 집보다 먼저 도서관을 들르는 아이들도 많다고 한다. 오후시간에는 또래끼리 모여앉아 책도 읽고 자유롭게 모둠 공부도 하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도서관은 염창지역정보센터 안을 개조해 작년 9월에 문을 열었다. 원래 염창지역정보센터는 40여대의 컴퓨터를 갖추고 구민들의 정보화교육을 하고 있는 곳으로 하루 이용객이 100명이 넘는다. 정보화 교육장과 연계해 각종 디지털 정보검색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5천여 권 가까이의 도서를 비치하여 어린이와 일반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책만 읽을 수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와 합쳐져 정보와 문화까지 한꺼번에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한 정보와 문화 동시에 배워요
염창동 ‘옹기종기 작은 도서관'
예전 염창동이 옹기를 만들었다는 뜻과 모여서 책을 읽으라는 뜻으로 도서관의 이름을 ‘옹기종기 도서관’이라 지었다. 이름 그대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아 방과 후 집보다 먼저 도서관을 들르는 아이들도 많다고 한다. 오후시간에는 또래끼리 모여앉아 책도 읽고 자유롭게 모둠 공부도 하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다.
도서관은 염창지역정보센터 안을 개조해 작년 9월에 문을 열었다. 원래 염창지역정보센터는 40여대의 컴퓨터를 갖추고 구민들의 정보화교육을 하고 있는 곳으로 하루 이용객이 100명이 넘는다. 정보화 교육장과 연계해 각종 디지털 정보검색이 이뤄질 뿐만 아니라 5천여 권 가까이의 도서를 비치하여 어린이와 일반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책만 읽을 수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와 합쳐져 정보와 문화까지 한꺼번에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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