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강원]詩로 짓고, 詩를 담고, 詩와 놀다
매체명 : 강원도민일보
보도일 : 2015.03.06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애송하는 김소월의 ‘진달래 꽃’이다. 이 시가 담긴 시집 ‘진달래 꽃’의 발간 9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인제에서 김소월 문학콘서트 ‘설악에 꽃피네, 시의 꽃이 피네’가 열린다. 인제에 대해 잘 모르는 독자라면 왜 인제에서 하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대답은 간단하다. 우리나라 근현대 시를 아우르는 한국시집박물관(이하 시집박물관)이 인제에 있기 때문이다.
인제군은 지난해 10월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인근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의 한국시집박물관을 개관했다.
시집박물관에는 김소월 시집뿐 아니라 정지용 시집(1935년), 김립 시집(1939년) 등 1950년대 이전에 발간된 희귀본 시집 100여권과 국내외 600여명의 문인과 독자들이 기증한 1만 여권의 시집을 갖추고 있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최초의 시집박물관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시집박물관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읽고 체험할 수 있도록 1층을 작은 도서관과 교육·체험공간, 안내실로 꾸몄으며 2층에는 근현대 시기(1900~1970년대) 한국시집 등을 연대기로 전시한 상설 전시실을 마련, 한국시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를 짓고 낭송하는 체험실과 특별전 등의 전시가 가능한 기획전시실을 갖춰 건물의 활용도를 높였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제군은 지난해 10월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인근에 지하1층 지상 2층 규모의 한국시집박물관을 개관했다.
시집박물관에는 김소월 시집뿐 아니라 정지용 시집(1935년), 김립 시집(1939년) 등 1950년대 이전에 발간된 희귀본 시집 100여권과 국내외 600여명의 문인과 독자들이 기증한 1만 여권의 시집을 갖추고 있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최초의 시집박물관의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시집박물관은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읽고 체험할 수 있도록 1층을 작은 도서관과 교육·체험공간, 안내실로 꾸몄으며 2층에는 근현대 시기(1900~1970년대) 한국시집 등을 연대기로 전시한 상설 전시실을 마련, 한국시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를 짓고 낭송하는 체험실과 특별전 등의 전시가 가능한 기획전시실을 갖춰 건물의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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