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배움터로 나눔터로… '공동체 살리기' 변화를 길어내다

매체명 : 부산일보 보도일 : 2015.02.01
링크주소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202000075
부산 곳곳에 들어서기 시작한 작은도서관 덕분에 파편화됐던 마을 공동체에 생기가 돌고 있다. 하지만 체계적 지원이 아쉬운 문고 수준의 작은도서관이 적지 않아 이 부분에 대한 개선도 절실한 상황이다.

지역 교육의 중심지 역할 톡톡
주민들도 지식 나눔으로 동참
마을가게 시험 운영까지 나서
외국선 마을 만들기에 적극 활용

인력·재정 '지원의 단비' 필요
공립 작은도서관 늘리기 급선무


공동체 복원의 거점, 작은도서관
부산 금정구 남산동의 '금샘마을공동체'는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만들어진 지역 공동체다. 20여 가정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2008년 만든 작은도서관은 이 마을 아이들의 꿈터가 됐고 이듬해 지역아동센터까지 생겨 소외된 아이들의 배움터가 됐다. 2011년에는 마을기업 형태의 북카페도 문을 열어 마을 사랑방이자 놀이터가 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금샘마을공동체는 단오잔치, 어린이날 운동회, 마을 영화제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작은도서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매체 보도일
    2 1 매체 :1 보도일 :1
    1 [경기]"출퇴근길 책 빌려보세요" 부천 송내역에 무인도서관 매체 :연합뉴스 보도일 :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