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의 작은도서관 현황, 1995년 첫선… 연간 이용자 수 118만 명 '훌쩍'

매체명 : 부산일보 보도일 :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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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202000076
지난 1995년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 생긴 '감만꿈터 도서실'이 부산 최초의 작은도서관이다.

16개 구·군 중 작은도서관이 가장 많은 지역은 부산진구와 사하구, 해운대구로 각각 28개 작은도서관이 분포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구(25개), 서구(17개), 금정구(16개) 순으로 조사됐다.

작은도서관의 운영주체를 살펴보면 아파트 주민회, 교회, 각종 NGO단체 등 민간이 운영하는 곳이 137곳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103개 작은도서관은 구청이나 지역복지관, 교육청,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민간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중에는 감만독서문화원, 들꽃이야기 작은도서관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곳도 드물게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들은 넓이가 40㎡ 안팎으로 말그대로 '(아주)작은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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