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 용인 ‘그이름교회’ 평일엔 작은 도서관… 일요일엔 예배당으로
매체명 : 국민일보
보도일 : 2015.01.06
도서관 공간은 66㎡(20평)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을 위한 다락방, 유아들을 위한 온돌방, 책상이 있는 열람실이 있다.
책은 모두 5000여권이다. 처음에는 지인들에게 500여권을 후원받았다. 나머지 4500여권은 페이스북 친구들이 기증했다.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연다. 무료 이용자는 하루 평균 30여명. 광고 한 번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방문자가 늘고 있다.
관장이 목회자여서 신앙 서적만 있는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초등학생을 위한 일반서적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대출도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실도 열고 있다. 스킨스쿠버와 어린이 기자를 위한 기사쓰기 강좌를 열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책은 모두 5000여권이다. 처음에는 지인들에게 500여권을 후원받았다. 나머지 4500여권은 페이스북 친구들이 기증했다. 주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연다. 무료 이용자는 하루 평균 30여명. 광고 한 번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방문자가 늘고 있다.
관장이 목회자여서 신앙 서적만 있는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이 초등학생을 위한 일반서적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대출도 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실도 열고 있다. 스킨스쿠버와 어린이 기자를 위한 기사쓰기 강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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