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유종필 관악구청장 "도서관은 가장 행복한 경험"
매체명 : 아시아경제
보도일 : 2013.06.17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의 별명은 '도서관 청장'이다. 유 청장의 도서관 행정이 그만큼 유별나다는 뜻이다. 이를 잘 설명해주는 사례가 있다. 지난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당시 16쪽 분량의 공약서의 70%를 도서관과 독서 진흥 관련 공약으로 채운 게 그것이다.
당선 이후에도 가장 많이 챙기는 분야가 도서관 관련 업무다. 제일 먼저 유청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식문화국과 도서관과를 신설해 관심을 끌었다. 현재 도서관과를 신설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악구의 도서관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는 곳도 많아졌다. 관악구는 2011년 도서관 진흥 6대 중점시책을 마련해 시행중이다. 6대 시책은 ▲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10분 거리의 작은 도서관 확충 ▲ 새마을문고의 작은 도서관화 ▲ 지역도서관 자료의 통합 이용 서비스 ▲ 책 읽는 분위기 조성 ▲ 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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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이후에도 가장 많이 챙기는 분야가 도서관 관련 업무다. 제일 먼저 유청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식문화국과 도서관과를 신설해 관심을 끌었다. 현재 도서관과를 신설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악구의 도서관 운영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는 곳도 많아졌다. 관악구는 2011년 도서관 진흥 6대 중점시책을 마련해 시행중이다. 6대 시책은 ▲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10분 거리의 작은 도서관 확충 ▲ 새마을문고의 작은 도서관화 ▲ 지역도서관 자료의 통합 이용 서비스 ▲ 책 읽는 분위기 조성 ▲ 도서관 내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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