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전남] 엄마표 문화교실, 아파트 바꾸다
매체명 : 전남일보
보도일 : 2014.12.01
광주서구 동천마을 자체 문화교실 화제
놀이한마당ㆍ동네축제…정 있는 아파트
이 마을 주민들은 북구에 속해 있다가 서구로 넘어오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동천동 주민이자 엄마들은 서로간의 소속감을 느끼며, 스스로 마을을 가꿔보자는데 뜻을 모으고 한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 초기 구성원은 모두 13명. 이들은 모임 이름도 서로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듀잇'으로 정했다.
모임이 결성된 이후 이들은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이들은 시에서 주관하는 '2013년 마을공동체 아이디어 컨퍼런스 사업'에 응모하게 됐다. 엄마들은 주민자치공동체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로 내 놓은 결과 사업에 선정됐고, 입주자 대표회의 사무실을 '작은 도서관'으로 바꿔 마을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놀이한마당ㆍ동네축제…정 있는 아파트
이 마을 주민들은 북구에 속해 있다가 서구로 넘어오면서 주민들 사이에서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동천동 주민이자 엄마들은 서로간의 소속감을 느끼며, 스스로 마을을 가꿔보자는데 뜻을 모으고 한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 초기 구성원은 모두 13명. 이들은 모임 이름도 서로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듀잇'으로 정했다.
모임이 결성된 이후 이들은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이들은 시에서 주관하는 '2013년 마을공동체 아이디어 컨퍼런스 사업'에 응모하게 됐다. 엄마들은 주민자치공동체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로 내 놓은 결과 사업에 선정됐고, 입주자 대표회의 사무실을 '작은 도서관'으로 바꿔 마을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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