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우리 아이 첫 책, 고양시가 지원합니다” 고양시도서관센터, 고양북스타트 책꾸러미 선물
매체명 : 한국강사신문
보도일 : 2020.05.22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월 28일부터 고양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생애를 시작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북스타트란 지방자치단체와 북스타트코리아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선물한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독서문화운동이다. 고양시는 2016년부터 책 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해왔으며 2020년에는 고양시립도서관 15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 30개관 등 총 45개관이 참여한다. 책꾸러미 배부 대상은 수령시점을 기준으로 고양시에 거주하고 고양시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된 임신부 및 미취학아동으로 1~3세 영아, 4~5세 유아, 6~7세 유아로 나뉜다.
대상자는 고양시립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신청한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고양시립도서관 또는 공·사립작은도서관 중에서, 임신부는 고양시립 화정·아람누리·가좌도서관 중에서 신청하면 수령 가능하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책 읽어주기 가이드북, 꾸러미가방으로 구성돼 소진 시까지 배부하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후속 책모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관 내 공립작은도서관 및 일부 사립작은도서관은 휴관 종료 후인 6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스타트 운동은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은 생후 약 8~9개월의 유아에게 무료로 책을 지급하는 운동으로, 1992년 자선 단체인 북트러스트(Book Trust)가 버밍햄공공도서관, 남부버밍햄보건국, 버밍햄대학 교육 대학원과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데 주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장난감 삼아 친숙하게 놀 수 있도록 경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구 결과 10년이 지난 후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언어 능력, 학업 성적, 이해력 등의 학습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영국 전 지역에서 국가적인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재정적인 문제로 몇 번의 위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각 지방 단체를 중심으로 각 지역 환경의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북스타트 운동은 현재 미국, 일본,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미숙 기자
대상자는 고양시립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신청한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고양시립도서관 또는 공·사립작은도서관 중에서, 임신부는 고양시립 화정·아람누리·가좌도서관 중에서 신청하면 수령 가능하다.
북스타트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책 읽어주기 가이드북, 꾸러미가방으로 구성돼 소진 시까지 배부하며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후속 책모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관 내 공립작은도서관 및 일부 사립작은도서관은 휴관 종료 후인 6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북스타트 운동은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북스타트 운동은 생후 약 8~9개월의 유아에게 무료로 책을 지급하는 운동으로, 1992년 자선 단체인 북트러스트(Book Trust)가 버밍햄공공도서관, 남부버밍햄보건국, 버밍햄대학 교육 대학원과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데 주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책을 장난감 삼아 친숙하게 놀 수 있도록 경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연구 결과 10년이 지난 후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했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언어 능력, 학업 성적, 이해력 등의 학습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99년 영국 전 지역에서 국가적인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후 재정적인 문제로 몇 번의 위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각 지방 단체를 중심으로 각 지역 환경의 특성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 북스타트 운동은 현재 미국, 일본, 호주, 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미숙 기자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5837 | [경남] 비좁았던 진주 가호동사무소 ‘새 보금자리’ 기대 물씬 | 매체 :뉴스경남 | 보도일 :2022.03.07 |
5836 | [강원] 인제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마을당 500만원 지원 | 매체 :쿠키뉴스 | 보도일 :2022.03.07 |
5835 | [경남] 진주시, 사립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활성화 나섰다 | 매체 :프레시안 | 보도일 :2022.03.07 |
5834 | [전북] 장수군, 계남작은도서관 개관 | 매체 :새전북신문 | 보도일 :2022.03.07 |
5833 | [충남] 아산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 매체 :충청일보 | 보도일 :2022.03.07 |
5832 | [광주] 광주시,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확대 | 매체 :위키트리 | 보도일 :2022.03.06 |
5831 | [충북] 충주시립도서관, ‘애착북’ 참가자 모집 | 매체 :브레이크뉴스 | 보도일 :2022.03.04 |
5830 | [전북] 전주시,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자원활동가 교육 | 매체 :전민일보 | 보도일 :2022.03.03 |
5829 | [대구] 달서구, 제14회 달서독서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집 | 매체 :신아일보 | 보도일 :2022.03.03 |
5828 | [경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작은도서관, 3월 북큐레이션 행사 운영 | 매체 :경인매일 | 보도일 :2022.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