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사설]인천동구 독서교육문화 중심지로 자리잡은 도세권
매체명 : 케이에스피뉴스
보도일 : 2020.05.03
2011년 개관 이후 동구 주민 일상생활 속 독서교육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구립 송림도서관은 그런 의미에서 동구 주민에게 ‘도세권’에 산다는 자부심을 안겨줄 만하다. 왜냐 하면 지적 문화생활을 추구하는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도세권’ 이라는 신조어가 통용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간으로서 그 의미와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송림도서관은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책과 관련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문화 플랫폼로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송림도서관이 복합 여가문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격조높은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시, 문화도시로 전환을 전제했다. 물론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정규강좌와 어린이들을 위한 방학특강,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 등 다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동구의 독서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또한 부족한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학교지원 독서문화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쉽게 책과 친해지고 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동구 한 책 읽기 독서골든벨 행사, 작가와의 만남, 방과 후 독서코칭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관내 학교 학생들의 독서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진로 독서 및 진로 특강, 직업 체험 등을 지원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천시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학교도서관 사서 지원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그것은 올해로 사업 시행 5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열악한 관내 학교 도서관에 전문 사서를 지원해 해 열악한 각 학교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문 사서가 학생들에게 이용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게다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각 작은도서관이 그 역할을 다 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도 힘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구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관내 10개 작은도서관에 신간 도서 운영보조금, 독서·문화행사, 운영인력 지원 등의 협업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아파트문고 환경개선 사업으로 ‘솔빛1차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올해 3월 만석비치아파트 생각버스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준공은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송림도서관은 종이와 활자 위주에서 영상콘텐츠로 중심이 이동하는 미디어 환경에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4월 인천시 도서관 최초로 송림도서관 내 가상현실체험관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학습공간을 갖춘 미래형 도서관이다. 아울러 가상현실체험관은 직업·영어·방송 체험, UCC 콘텐츠 제작 및 방송/홍보영상 제작 체험,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동화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학습과 진로교육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허인환 인천시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문화 플랫폼로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송림도서관이 복합 여가문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격조높은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도시, 문화도시로 전환을 전제했다. 물론 상·하반기로 운영되는 정규강좌와 어린이들을 위한 방학특강,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강좌 등 다양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동구의 독서문화 확산에 주력한다.
또한 부족한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학교지원 독서문화활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들이 쉽게 책과 친해지고 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동구 한 책 읽기 독서골든벨 행사, 작가와의 만남, 방과 후 독서코칭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관내 학교 학생들의 독서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진로 독서 및 진로 특강, 직업 체험 등을 지원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인천시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학교도서관 사서 지원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다.
그것은 올해로 사업 시행 5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열악한 관내 학교 도서관에 전문 사서를 지원해 해 열악한 각 학교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문 사서가 학생들에게 이용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게다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각 작은도서관이 그 역할을 다 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데에도 힘이 실려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동구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관내 10개 작은도서관에 신간 도서 운영보조금, 독서·문화행사, 운영인력 지원 등의 협업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아파트문고 환경개선 사업으로 ‘솔빛1차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올해 3월 만석비치아파트 생각버스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준공은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송림도서관은 종이와 활자 위주에서 영상콘텐츠로 중심이 이동하는 미디어 환경에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4월 인천시 도서관 최초로 송림도서관 내 가상현실체험관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학습공간을 갖춘 미래형 도서관이다. 아울러 가상현실체험관은 직업·영어·방송 체험, UCC 콘텐츠 제작 및 방송/홍보영상 제작 체험,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동화체험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체험학습과 진로교육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4127 | [전국]여성가족부가 뽑은 ‘공동체 돌봄’ 확대 우수사례 살펴보니 | 매체 :우먼스플라워 | 보도일 :2019.11.18 |
4126 | [전국]섬마을로 찾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 매체 :경북도민일보 | 보도일 :2019.11.18 |
4125 | [강원]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인문학 이야기 | 매체 :미디어라이프 | 보도일 :2019.11.18 |
4124 | [경남]창원 자산동 '마을 공동체 운동' 응원한다 | 매체 :경남도민일보 | 보도일 :2019.11.18 |
4123 | [경기]경기도 '아동의 안부를 묻다' 전국으로 확대 예고 | 매체 :인천일보 | 보도일 :2019.11.18 |
4122 | [전남]소·확·행…시골 마을 ‘문화 오아시스’로 재단장 | 매체 :남도일보 | 보도일 :2019.11.17 |
4121 | [서울]동대문 빌 게이츠 탄생 꿈꾸며…‘한 동네 1작은도서관’ 만들기 | 매체 :서울신문 | 보도일 :2019.11.15 |
4120 | [경남]창원시 자산동 마을버스·작은도서관 좌절 | 매체 :경남도민일보 | 보도일 :2019.11.15 |
4119 | [전북]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용인시 벤치마킹 실시 | 매체 :전민일보 | 보도일 :2019.11.14 |
4118 | [충북]청주 내덕동 '밤고개 유흥가', 주민공동체 거점으로 변신한다 | 매체 :연합뉴스 | 보도일 :2019.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