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도서관 전담인력과 지원 늘려야

매체명 : 새전북신문 보도일 : 2014.10.21
링크주소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522
선진국일수록 독서률 독서량 높아
장기적 안목 가지고 도서관 지원해야

젊은 세대에게 책을 가까이 하고 읽기를 생활화하도록 돕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도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도서관을 늘리고 있지만 아직 지원은 미미해 보인다. 도서관과 장서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들어 재밌고, 자연스럽게 책을 읽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도서관 사서의 역할은 지대하다. 한데 전북교육청 관내 각급 학교의 사서배치가 전국 꼴찌수준이라는 보도다. 실제 전북지역 도서관 전담인력 배치비율은 13.3%에 그치고 있다. 전국 평균 37.9%에 1/3수준이다. 도내 전체 753개 도서관의 정규직 사서 수는 도서관의 5.3%인 40명에 그치고 있다. 말이 도서관이지 매년 쥐꼬리보다 못한 도서구입비로 장서가 턱없이 부족한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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