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국외] 홋카이도 작은 서점의 조그만 성공 '일만선서'
매체명 : 중앙일보
보도일 : 2014.10.14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중서부의 한적한 시골마을 스나가와(砂川)시. 옛 탄광촌으로 인구 1만8000명에 불과한 이 작은 마을에 일본 열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내에 단 한곳 밖에 없는 개인 서점 '이와타'의 '성공 스토리' 때문이다. '이와타'는 이와타 도루(岩田徹·61) 사장이 아르바이트 직원 몇 명을 두고 운영하는 40평 규모의 동네 책방이다. 1958년 광부였던 부친이 스나가와역 앞에 개업한 서점을 물려받았다. 서점의 대형화·온라인화란 시대적 흐름 속에 서점의 경영도 시원찮았다. 그러나 이와타 사장이 내놓은 '일만선서(一萬選書)' 서비스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퍼지면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 '대기' 고객만 200명이 넘는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2 | 1 | 매체 :1 | 보도일 :1 |
1 | [경기]"출퇴근길 책 빌려보세요" 부천 송내역에 무인도서관 | 매체 :연합뉴스 | 보도일 :016.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