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 “정다운 이웃이라는 말, 아파트에서도 가능해요”
매체명 : 내일신문
보도일 : 2014.10.14
■꿈누리도서관에서 시작된 인연, 마을 변화의 물꼬를 트다
경남아너스빌 내의 작은 도서관인 꿈누리도서관은 참 특별하다.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다는 것 외에 마을 화합의 단초를 제공하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에서 청소년까지 읽을 수 있는 신간 위주의 양서들로 가득 찬 꿈누리도서관이 탄생된 것은 올 3월.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고 현재 16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회원들은 주 1회, 요일별로 책임을 맡아 대출을 비롯한 도서관 관리를 한다. 금요일마다 방문하는 순회 사서가 선정해 주는 도서 구매도 이들의 몫이다. 정연진 대표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 내의 광고·전단지 수익, 재활용 분리수거 수익 등을 흔쾌히 도서관에 투자해 준 것이 많은 힘이 됐다”고 도서관의 시작을 설명했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경남아너스빌 내의 작은 도서관인 꿈누리도서관은 참 특별하다.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다는 것 외에 마을 화합의 단초를 제공하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유아에서 청소년까지 읽을 수 있는 신간 위주의 양서들로 가득 찬 꿈누리도서관이 탄생된 것은 올 3월.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했고 현재 16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회원들은 주 1회, 요일별로 책임을 맡아 대출을 비롯한 도서관 관리를 한다. 금요일마다 방문하는 순회 사서가 선정해 주는 도서 구매도 이들의 몫이다. 정연진 대표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아파트 내의 광고·전단지 수익, 재활용 분리수거 수익 등을 흔쾌히 도서관에 투자해 준 것이 많은 힘이 됐다”고 도서관의 시작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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