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암군, 2년 연속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

매체명 : 중도일보 보도일 : 2019.10.13
링크주소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1014010004889
전남 영암군이 2년 연속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 선정돼 최근 서울 영등포구 KR컨벤션웨딩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책 읽는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는 우수 지자체를 발굴·육성해 지자체와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 시키고자 제정됐다. 평소 대한민국 독서 출판 발전에 이바지하고하고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 단체는 영암군을 비롯해 서울 동대문구, 강원도 동해시, 경기도 양주시, 충청북도 증평군, 전라북도 고창군 등 총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영암군 영암도서관은 총 22관(공공2, 작은 18, 학교마을 2)이며, 1인당 장서 수는 4.6권으로 전국 최고의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영암군은 올 한해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공모를 위해 추진한 사업 이외도 유아 북쩍 북쩍 책놀이, 독서교실, 책 속 융합 창의교실, 창의력 코딩!, 책과 만난 리딩푸드, 일반인 대상 책놀이와 동화구연, 독서코칭, 페리도 주얼리, 직장인을 위한 서예교실, 인문학 특강 및 영암군독서왕선발대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독서진흥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보다 많은 군민들이 도서문화를 쉽게 접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질적 향상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번 제4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수상을 계기로 모든 공직자 및 군민들이 협력해 다양한 독서 인프라를 구축해 '책 읽는 영암 만들기' 일환으로 지속적인 독서환경 개선과 생활 친화적인 독서문화 진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선 기자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작은도서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매체 보도일
    3006 [경기]각 도서관마다 특성화 주제로 시민 이용 높인다 매체 :경기신문 보도일 :2018.05.27
    3005 [세대공감]아르헨티나의 동네서점 매체 :경남도민일보 보도일 :2018.05.25
    3004 [경남]지역 황폐화 막으려면 지역 스스로 목소리 높여야 매체 :부산일보 보도일 :2018.05.24
    3003 [서울]강북구, ‘마을과 함께하는 틈새 돌봄 서비스’ 지원 매체 :신아일보 보도일 :2018.05.24
    3002 [경북]포항시, 꿈이 있는 도서관으로 독서문화도시 성큼 매체 :매일신문 보도일 :2018.05.24
    3001 [경남]“200살 정자나무 배경 삼아 마을 축제 한바탕 즐겨봐요” 매체 :김해뉴스 보도일 :2018.05.23
    3000 [독립서점탐방]책방이 사랑방이 되었을 때 _ 북바이북 판교 매체 :울산저널 보도일 :2018.05.23
    2999 [광주]광주 북구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본격 추진 매체 :아시아경제 보도일 :2018.05.23
    2998 [경기]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네트워크의 중심에 서다! 매체 :e수원뉴스 보도일 :2018.05.21
    2997 [서울]구립서강도서관,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와 그리기 강좌 진행 매체 :뉴스에이 보도일 :201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