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도, 작은도서관 315곳 겨울엔 '강추위 쉼터'로 활용

매체명 : 국제뉴스 보도일 : 2019.08.07
링크주소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5677
경기도는 현재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 315곳을 겨울에는 ‘강추위 쉼터’로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무더위 쉼터는 매년 6~8월, 강추위 쉼터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다. 도는 이들 도서관에 냉난방비와 냉난방기기 구입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학수 도 평생교육국장은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쉼터를 활용해 무더위와 추위를 피하면서 독서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지역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722곳의 작은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김만구 기자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
    작은도서관 뉴스 목록
    번호 제목 매체 보도일
    1 [경기]"출퇴근길 책 빌려보세요" 부천 송내역에 무인도서관 매체 :연합뉴스 보도일 :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