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경기도 ‘아이돌봄협의회 구성’ 틈새 없는 아이돌봄서비스 시동
매체명 : 매일일보
보도일 : 2019.04.12
경기도가 초등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구축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아이돌봄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계획은 아이돌봄사업 추진체계구축, 지역자원과 연계한 초등돌봄 지원시설 확충, 영유아 독박육아 해소를 위한 육아지원 시설 확대로 요약된다.
경기도는 우선 아이돌봄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가칭)경기도 돌봄아동 지원 조례’를 6월까지 제정하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지역 돌봄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도 병행한다. 또한, 경기도내 아이돌봄 위치 안내와 서비스 정보는 일생활균형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 지역자원과 연계한 초등돌봄 지원시설 확충을 위해 우선 방과 후나 방학 같은 틈새 교육을 메꿔주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올해 안에 31곳으로 확대한다. 현재 오산, 시흥, 성남에서 운영 중이다. 또, 공모를 통해 ‘아동돌봄 공동체’ 10곳을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프로그램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작은 도서관에 돌봄기능을 추가한 ‘돌봄형 도서관’ 50개소를 선정, 방과 후 시간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유아 ‘독박육아’ 해소를 위해선 육아가 처음인 초보 부모나 가정에서 혼자 육아 중인 부모를 위해 품앗이 육아나눔터와 아이사랑놀이터를 각각 63개소와 85개소까지 확대 설치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돌봄수요 밀집지역의 학생 및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등돌봄교실을 1291개교 3215실에서 운영, 취약계층 및 맞벌이가정 자녀의 돌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11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의 주재로 ‘제1차 경기도 아이돌봄협의회’를 가졌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5일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추진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관계기관 간 연계사업 발굴, 상호협력 등을 위해 도, 경기도교육청, 시·군 돌봄아동센터, 도의원,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아이돌봄협의회’를 구성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아이돌봄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 지역사회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돌봄시설 확충과 돌봄사업 전달체계 일원화로 촘촘하고 안정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에 기반한 경기도형 돌봄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세근 기자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계획은 아이돌봄사업 추진체계구축, 지역자원과 연계한 초등돌봄 지원시설 확충, 영유아 독박육아 해소를 위한 육아지원 시설 확대로 요약된다.
경기도는 우선 아이돌봄사업 추진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가칭)경기도 돌봄아동 지원 조례’를 6월까지 제정하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지역 돌봄협의체’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도 병행한다. 또한, 경기도내 아이돌봄 위치 안내와 서비스 정보는 일생활균형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 지역자원과 연계한 초등돌봄 지원시설 확충을 위해 우선 방과 후나 방학 같은 틈새 교육을 메꿔주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올해 안에 31곳으로 확대한다. 현재 오산, 시흥, 성남에서 운영 중이다. 또, 공모를 통해 ‘아동돌봄 공동체’ 10곳을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프로그램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작은 도서관에 돌봄기능을 추가한 ‘돌봄형 도서관’ 50개소를 선정, 방과 후 시간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독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유아 ‘독박육아’ 해소를 위해선 육아가 처음인 초보 부모나 가정에서 혼자 육아 중인 부모를 위해 품앗이 육아나눔터와 아이사랑놀이터를 각각 63개소와 85개소까지 확대 설치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돌봄수요 밀집지역의 학생 및 학부모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등돌봄교실을 1291개교 3215실에서 운영, 취약계층 및 맞벌이가정 자녀의 돌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도는 11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행정1부지사의 주재로 ‘제1차 경기도 아이돌봄협의회’를 가졌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5일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체계 구축 추진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관계기관 간 연계사업 발굴, 상호협력 등을 위해 도, 경기도교육청, 시·군 돌봄아동센터, 도의원, 학부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경기도 아이돌봄협의회’를 구성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아이돌봄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 지역사회의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돌봄시설 확충과 돌봄사업 전달체계 일원화로 촘촘하고 안정적인 아이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지역에 기반한 경기도형 돌봄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세근 기자
번호 | 제목 | 매체 | 보도일 |
---|---|---|---|
4007 | [충남]예산군립도서관, 책 읽는 분위기 확산 위한 '북스타트' 운영 | 매체 :대전일보 | 보도일 :2019.09.22 |
4006 | [부산]부산아이파크, 축구단이 도서관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이유 | 매체 :스포티비뉴스 | 보도일 :2019.09.19 |
4005 | [해외]문체부, 베트남에 14번째 ‘작은도서관’ 개관…베트남어로 된 한국문화 콘텐츠 지원 | 매체 :한국강사신문 | 보도일 :2019.09.19 |
4004 | [경남]경남대표도서관·한국시설안전공단, 도내 작은도서관 시설 안전점검 나서 | 매체 :뉴스랩 | 보도일 :2019.09.19 |
4003 | [청주]청주 문화제조창, 열린도서관 공론화 확대 필요 | 매체 :프레시안 | 보도일 :2019.09.18 |
4002 | [경기]수원시, 맞춤형 돌봄 서비스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 매체 :일요신문 | 보도일 :2019.09.18 |
4001 | [서울]노원구 '책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 개최 | 매체 :아시아경제 | 보도일 :2019.09.18 |
4000 | [경북]포항시, 지진으로 파손된 아파트 허물고 도서관 건설…도시재건 박차 | 매체 :경북일보 | 보도일 :2019.09.17 |
3999 | [인천]작은도서관·서점서 '창작인형극'… 인천시, 21일부터 토요일 7곳 순회공연 | 매체 :경인일보 | 보도일 :2019.09.17 |
3998 | [전북]정읍시, 21일 ‘책 축제 달빛소풍’ 개최 | 매체 :아시아경제 | 보도일 :2019.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