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경기]경기도, 2023년까지 공공도서관 60개 신설…2600억 투입
매체명 : 뉴스1
보도일 : 2019.02.10
2023년까지 경기도내에 공공도서관 60개소가 신설된다.또 건립 15년 이상된 노후 도서관 38개관이 리모델링돼 기존 도서관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제2차 경기도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를 통해 도내 도서관 환경을 제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한 모델로 개선 추진한다. 도는 우선 도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및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동안 공공도서관 60개소를 신설한다. 2018년 기준 경기도 공공도서관(265개소) 1관당 봉사대상 인구수는 4만9348명으로 전국 평균(4만7000명 추정)에 못 미쳐 지속적인 도서관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도내 공공도서관은 올해 277개소, 내년 288개소, 2021년 301개소, 2022년 313개소, 2023년 325개소로 늘어난다.사업비는 2640억원(도 660억원, 시군비 1980억원)이 투입된다. 도서관 1관당 건립예산을 평균 80억원으로 추정해 사업비를 산출했다. 또 도서관 이용자들의 서비스 요구변화를 반영해 2023년까지 건립 15년 이상된 노후도서관 38개관을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올해 18개관에 이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5개관씩 리모델링한다. 도는 지역균형 발전과 농어촌지역 우선, 사업시급성 등을 감안해 1개관당 5억원내에서 탄력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별 공공도서관 특성화서비스를 위한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151억등8700만원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도서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작은도서관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112곳 조성한다. 또 아파트 작은도서관(5년 경과) 30개소도 시설 개선한다. 전체 사업비는 91억1700만원이 투자된다. 공공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 등을 위해 사서 등 전문인력을 2023년까지 540명 충원할 예정이다. 현재 도내 31개 시군의 법정 사서 배치율은 12%로 전국 평균(19%)에 못 미쳐 대폭적인 인력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밖에 국내외 도서관에서 경쟁적으로 첨단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것과 관련, 첨단기술을 갖춘 사서와 정보 전문가를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한 새로운 도서관서비스를 개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5개년 계획의 경기도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을 마련했다‘며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대상 인구수가 전국 평균에 못 미쳐 이 기간 중 도서관 60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현권 기자
/진현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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