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서울]도봉, ‘2019-2023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매체명 : 서울일보
보도일 : 2019.01.08
도봉, ‘2019-2023 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도봉구가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하고 다양한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2019-2023 도봉구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문화와 평생교육의 복합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증대 및 구민 독서진흥 확대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도서관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 도서관 실무자 직원 간담회, 주민대토론회, 정책포럼 등을 통해 도서관의 환경변화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바탕으로 한 도봉구 도서관의 미래 비전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2019-2023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은 ‘세상을 읽는 힘, 미래를 만드는 힘’을 비전으로 정하고 ▲도서관 이용환경과 인프라 개선 ▲이용자 중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과 상생하는 도서관 협력모델 구축 ▲도서관 조직과 제도정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민주주의 특화도서관, 쌍문3동 구립도서관(가칭), 방학3동 한옥도서관, 구립 작은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구립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고, 전국 도서관 수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부족한 장서확충을 통해 도서관 기능강화에 나선다.
또한 정보화시대에 맞춰 서울도서관 전자책 플랫폼 구축계획과 연계한 전자책서비스를 구축하고, 도서관 정보화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별 이용자 수요에 맞춘 학습공유공간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의 구립도서관중 체험·협업 및 창작공간으로서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및 도서관 창의밸리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독서동아리 운영 활성화, 자원활동가 양성 및 프로그램 운영, 공공-작은도서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도서관을 만들어가고, 지역서점을 통한 구립도서관 도서구매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이외에도 도서관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체계정비, 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 도서관 조직의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 신하식기자 news@seoulilbo.com
도봉구가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을 반영하고 다양한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2019-2023 도봉구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문화와 평생교육의 복합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역할 증대 및 구민 독서진흥 확대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도서관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 도서관 실무자 직원 간담회, 주민대토론회, 정책포럼 등을 통해 도서관의 환경변화와 지역사회의 요구를 바탕으로 한 도봉구 도서관의 미래 비전과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2019-2023 도서관 중장기발전계획’은 ‘세상을 읽는 힘, 미래를 만드는 힘’을 비전으로 정하고 ▲도서관 이용환경과 인프라 개선 ▲이용자 중심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과 상생하는 도서관 협력모델 구축 ▲도서관 조직과 제도정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민주주의 특화도서관, 쌍문3동 구립도서관(가칭), 방학3동 한옥도서관, 구립 작은도서관 건립 등을 통해 구립 공공도서관을 확충하고, 전국 도서관 수준에 맞춰 지속적으로 부족한 장서확충을 통해 도서관 기능강화에 나선다.
또한 정보화시대에 맞춰 서울도서관 전자책 플랫폼 구축계획과 연계한 전자책서비스를 구축하고, 도서관 정보화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별 이용자 수요에 맞춘 학습공유공간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기존의 구립도서관중 체험·협업 및 창작공간으로서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및 도서관 창의밸리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독서동아리 운영 활성화, 자원활동가 양성 및 프로그램 운영, 공공-작은도서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등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도서관을 만들어가고, 지역서점을 통한 구립도서관 도서구매를 통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이외에도 도서관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체계정비, 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교육, 도서관 조직의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도서관 서비스의 공공성과 전문성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 신하식기자 news@seoul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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