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전북]무주군, 2019년 문체부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선정
매체명 : 전주일보
보도일 : 2018.11.05
무주군, 2019년 문체부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선정
무주군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돼 사업비 1억 9,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은 책 이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상호대차시스템을 구축, 관내 도서관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상호대차시스템은 형설지공 군립도서관(인문, 사회, 과학, 예술, 종교, 철학 등의 분야를 총 망라한 도서 4만 5,000여 권, 열람석 134석)과 관내 4곳(안성작은도서관, 무주만나작은도서관, 샘누리작은도서관, 반딧불작은도서관) 작은 도서관들(4만 1,000여 권 보유)이 시스템을 연계 · 운영한다.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2억 7,000여만 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다.
상호대차시스템 구축(상호대차를 위한 서버 및 홈페이지 구축, 차량구입 및 운영인력 확보, 책이름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이 완료되면 이용자들은 2020년부터 관내 도서관 어디서나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게 된다.
무주군은 2017년 상호협력망 구축사업을 통해 군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의 시스템 연계 등 상호대차서비스 기반(작은 도서관 자료관리 프로그램 도입, 시스템연계, DB공유 등)을 마련한 상태다.
무주군 형설지공군립도서관 임인숙 팀장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관내 도서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과 자료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도서관에서든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해진다”며 "작은 도서관 기능 활성화에 주력해 양질의 도서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SOC 문화시설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군비를 더해 리모델링(총 사업비 8,000만 원)을 진행하는 등 관내 작은도서관(무주만나작은도서관, 반딧불작은도서관)을 군민들이 쉽게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 박찬 기자
무주군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지구로 선정돼 사업비 1억 9,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무주군은 책 이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상호대차시스템을 구축, 관내 도서관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상호대차시스템은 형설지공 군립도서관(인문, 사회, 과학, 예술, 종교, 철학 등의 분야를 총 망라한 도서 4만 5,000여 권, 열람석 134석)과 관내 4곳(안성작은도서관, 무주만나작은도서관, 샘누리작은도서관, 반딧불작은도서관) 작은 도서관들(4만 1,000여 권 보유)이 시스템을 연계 · 운영한다.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2억 7,000여만 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다.
상호대차시스템 구축(상호대차를 위한 서버 및 홈페이지 구축, 차량구입 및 운영인력 확보, 책이름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이 완료되면 이용자들은 2020년부터 관내 도서관 어디서나 도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게 된다.
무주군은 2017년 상호협력망 구축사업을 통해 군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과의 시스템 연계 등 상호대차서비스 기반(작은 도서관 자료관리 프로그램 도입, 시스템연계, DB공유 등)을 마련한 상태다.
무주군 형설지공군립도서관 임인숙 팀장은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관내 도서관들이 소장하고 있는 책과 자료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도서관에서든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해진다”며 "작은 도서관 기능 활성화에 주력해 양질의 도서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SOC 문화시설 지원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군비를 더해 리모델링(총 사업비 8,000만 원)을 진행하는 등 관내 작은도서관(무주만나작은도서관, 반딧불작은도서관)을 군민들이 쉽게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 박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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