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부산]금정구,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매체명 : 부산일보
보도일 : 2018.10.16
금정구,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생활친화형 독서환경 구축을 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작은도서관은 책을 빌려주고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소통공간이다.
금정구는 오는 11월부터 9개 공ㆍ사립 작은도서관에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전통육아놀이, 부모교육, 독서치료 등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금정구는 신규 등록 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개관 컨설팅 및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금정구 금정도서관은 오는 17일 개관하는 벽산블루밍 장전디자인시티 아파트 '위드맘 블루밍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도서 DB 구축 작업을 실시했고, 금정도서관에 수집된 기증도서 300권을 지원 하는 등 도서관 개관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관 이후에도 작은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순회사서 파견, 도서관 관리자교육 등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벽산블루밍 장전디자인시티 아파트 작은도서관의 경우 키즈 카페와 입주민 사랑방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복합공간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지식·공감을 선도할 따뜻한 아파트 문화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금정구는 내년에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개관 작은도서관 운영 컨설팅 △순회사서 파견지원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도서구입비 지원 등의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공립작은도서관 조성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ㆍ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따뜻한 공동체 복원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정구에는 24개의 공ㆍ사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동주민센터와 공공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공립 작은도서관을 확충할 방침이다.
/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생활친화형 독서환경 구축을 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작은도서관은 책을 빌려주고 지식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에서 나아가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소통공간이다.
금정구는 오는 11월부터 9개 공ㆍ사립 작은도서관에서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전통육아놀이, 부모교육, 독서치료 등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금정구는 신규 등록 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개관 컨설팅 및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금정구 금정도서관은 오는 17일 개관하는 벽산블루밍 장전디자인시티 아파트 '위드맘 블루밍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도서 DB 구축 작업을 실시했고, 금정도서관에 수집된 기증도서 300권을 지원 하는 등 도서관 개관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개관 이후에도 작은도서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순회사서 파견, 도서관 관리자교육 등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벽산블루밍 장전디자인시티 아파트 작은도서관의 경우 키즈 카페와 입주민 사랑방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복합공간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지식·공감을 선도할 따뜻한 아파트 문화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금정구는 내년에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개관 작은도서관 운영 컨설팅 △순회사서 파견지원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도서구입비 지원 등의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공립작은도서관 조성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지속 발굴ㆍ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따뜻한 공동체 복원의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정구에는 24개의 공ㆍ사립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동주민센터와 공공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공립 작은도서관을 확충할 방침이다.
/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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