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충북]제천시 내년 맘(MOM)편한 아이돌봄센터 4개소 설치
매체명 : 국제뉴스
보도일 : 2018.10.02
제천시 내년 맘(MOM)편한 아이돌봄센터 4개소 설치
초등학생 자녀 마음 편히 맡기세요
충북 제천시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고 돌봄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내년도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 설치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소득수준에 따른 선별적 돌봄서비스 제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초등 돌봄 대상자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시는 내년 3월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 개소를 위해 설치 지역선정과 공공시설 유휴 공간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아파트 내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등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을 우선 설치 장소로 고려하고 있다.
센터에는 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상시·일시 돌봄,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 활동 등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해 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 또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도 '다함께 돌봄 센터'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돌봄센터 운영 성과평가와 추가 돌봄 수요 등을 토대로 4개년(2019~2022년) 동안 다함께 돌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상민 기자
초등학생 자녀 마음 편히 맡기세요
충북 제천시는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고 돌봄사각지대 보완을 위한 내년도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 설치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소득수준에 따른 선별적 돌봄서비스 제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초등 돌봄 대상자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시는 내년 3월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 개소를 위해 설치 지역선정과 공공시설 유휴 공간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아파트 내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등 접근성이 높고 개방된 안전한 시설을 우선 설치 장소로 고려하고 있다.
센터에는 자격기준을 갖춘 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주하며 상시·일시 돌봄, 아동의 학습 및 독서지도, 놀이 활동 등 지역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인적자원을 활용해 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 또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도 '다함께 돌봄 센터' 설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돌봄센터 운영 성과평가와 추가 돌봄 수요 등을 토대로 4개년(2019~2022년) 동안 다함께 돌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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