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뉴스
[인천] ‘생활 속 문화공간 꿈 이루기’ 끊임없는 지역 관심 필요
매체명 : 기호일보
보도일 : 2014.09.11
나래 펼칠 준비하는 중구 작은도서관
인천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중구는 아이러니하게도 독서문화 진흥 분야에서는 인천의 타 구들보다 한참이나 뒤떨어진 편이다.
동네 곳곳에서 독서문화를 꽃피우는 사립 작은도서관들에 대한 예산 지원도 올해 처음 시도됐고, 그나마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연수구를 비롯해 관 지원의 시작단계로 보여지는 남구에 비해서도 한참이나 적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근거인 관련 조례조차 아직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구의 경우 2010년 문을 연 꿈나래 어린이도서관을 제외하고는 전체 7곳의 사립 작은도서관의 대다수인 6곳이 2013~2014년 문을 연 신생 도서관들이다.
이 중 개인이 설립·운영하는 도서관이 2곳, 나머지 5곳이 교회 또는 교회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들로 짧은 운영 시기로 인해 타 구의 작은도서관들과 운영 상황, 현황 등을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시와 중구청의 예산 지원도 유일한 평가 대상인 꿈나래 어린이도서관에 국한된다. 중구청은 9월 중 평가를 통해 꿈나래 도서관에 최대 400만 원의 시·구비를 도서구입비와 독서프로그램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은 이 정도 수준이지만 무엇보다 우선은 사립 작은도서관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인 조례 제정을 서두르겠다는 계획이다.
※기사 전문은 상단의 링크주소에 있는 원문 링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인천만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중구는 아이러니하게도 독서문화 진흥 분야에서는 인천의 타 구들보다 한참이나 뒤떨어진 편이다.
동네 곳곳에서 독서문화를 꽃피우는 사립 작은도서관들에 대한 예산 지원도 올해 처음 시도됐고, 그나마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연수구를 비롯해 관 지원의 시작단계로 보여지는 남구에 비해서도 한참이나 적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근거인 관련 조례조차 아직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구의 경우 2010년 문을 연 꿈나래 어린이도서관을 제외하고는 전체 7곳의 사립 작은도서관의 대다수인 6곳이 2013~2014년 문을 연 신생 도서관들이다.
이 중 개인이 설립·운영하는 도서관이 2곳, 나머지 5곳이 교회 또는 교회 관계자들이 운영하는 작은도서관들로 짧은 운영 시기로 인해 타 구의 작은도서관들과 운영 상황, 현황 등을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인천시와 중구청의 예산 지원도 유일한 평가 대상인 꿈나래 어린이도서관에 국한된다. 중구청은 9월 중 평가를 통해 꿈나래 도서관에 최대 400만 원의 시·구비를 도서구입비와 독서프로그램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은 이 정도 수준이지만 무엇보다 우선은 사립 작은도서관들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인 조례 제정을 서두르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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